복잡한 거 없이 이렇게 김밥 속에 넣을 재료 준비하고 김하고 밥만 준비하면 되니 만들기는 쉬운데 맛은 정말 사는 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더군요~
집에 먹고 남은 훈제오리고기도 이용해서 즉석김밥 만들어 먹었어요^^
사진은 단호박훈제오리 조리시 사진. 저 중에 약1/4정도의 양이 된다고 보심 되셔용. 그렇게 조물락조물락 무쳐서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만 두르고 삼분 정도만 휘리릭 볶아 줍니당. 오래 볶으면 맛이 떨어져요.
열무는 뜨거운 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삶은 뒤 찬물에 헹궈 꼭 짠후
요렇게 재료 넣어서 무쳐주면 오케이!
깨소금을 더해주거나 참기름을 더해 주어도 좋아요.
식초가 들어가므로 물기를 더 꼭 짠 후 재료넣고 조물락 조물락 무쳐줘요.
참치캔은 조심스럽게 뚜껑을 딴 후 뚜껑을 다시 위에 덮은 후 꼭 눌러 참치국물을 짜줍니다. 물기가 가신 참치에 재료들 넣어서 잘 버무려주면 끝! (참치의 비린한 맛을 없애려면 참치를 체에 받친 후 뜨거운 물로 샤워시켜주거나 또는 양념에 된장을 1/3찻술 아주 조금 넣어주면 맛도 좋고 비린내도 적게 난다죵)
아들내미가 좋아라하는 마요네즈로 버무린 참치마요네즈~! 요것도 인기였구요. 김은 구운김으로 해야 맛난다는 것!
손을 깨끗이 씻은 후에 김을 올리고 김 위에 밥 한숟가락, 참치마요네즈를 올려~ 요렇게 김으로 감싸서 먹으면 참치마요 삼각김밥이 부럽지 않죠.
한줄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