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감기의 후유증인지 잇몸이 아파서 요즘 치과에 다니거든요 ㅠ 많이 낫긴했는데 딱딱한 음식보다는 두부처럼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니 잇몸에 부담도 없고 좋아서 요즘 즐겨먹고 있는 두부요리입니다.
기꼬만 양조간장에 가다랑어,다시마 등을 넣어 만든 간장으로 모든 요리에 국간장 대신으로 사용할수 있는 간장이랍니다 주로 국물요리에 많이 사용하지만 전 이렇게 조림에도 잘 사용한답니다
두부는 1cm 두께로 자른다음 소금을 약간 뿌려 물기를 빼주고 두부조림양념을 만들어주세요
달군팬에 기름을 두른 후 두부를 굽고 양념을 부어 국물이 졸여질때까지 약한불에서 구워주세요
야채는 가늘게 채를 썰어 두부덮밥위에 올려주세요
미소된장국에 잘익은 김장김치속 들어있던 무김치와 함께 먹는 두부덮밥~
완전 꿀맛이었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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