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 자취생반찬,
짭짤쫄깃 어묵볶음 레시피
메이플 대니얼이 오늘도 여러분 곁을 찾았습니다!
자취생의 피곤피곤한 하루,
집에만오면 딱히 밥을 챙겨먹기가 참 어려운데요...
밥이야 즉석밥이나 밥솥으로 쉽게 하지만,
역시 반찬때문에 자꾸 밖에서 사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어묵볶음 하나 만들어 두면,
언제나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
[필요한재료]
판어묵5장,양파1/2개,대파50g,고추1개,식용유1/2T
[양념장]
간장2T,맛술1T,설탕1/2T,참기름1t,참깨1t,후추1/3t,다진마늘1t
양파는 0.5cm 간격으로 슬라이스 해 주시고
대파는 5cm간격으로 잘라주세요.
매콤한 고추는 슬라이스 해 보겠습니다.
판어묵은 세로방향으로 2등분 뒤
2cm간격으로 각지게 잘라 준비할게요.
간장2T,맛술1T,설탕1/2T,참기름1t,참깨1t,후추1/3t,다진마늘1t
위의 재료를 사용하여 짭쪼름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강불에서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대파,양파,고추를 먼저 볶아 향을 내 주세요.
준비한 어묵을 넣고 볶다가 양념장을 넣어
수분이 촉촉하게 채워질 때 까지 볶아주시면 완성!
살짝 달큰하면서 짭짤한 어묵볶음,
역시 밥을 부르는 밥도둑 반찬 메뉴!
밥반찬 걱정에 끼니를 거르는 자취생여러분,
만만하고 쉬운 레시피 어묵볶음으로 식사를 위한 반찬마련 든든하게 해 보세요!
한줄댓글
모두다!먹으리!!!!!!!
날마다 맛있게!!!
맛술을 대신할 수 있는 거 있어요?
씅씅 소주+설탕조금이 맛술과 비슷하다고 들었네요
T는 티스푼을 말하는건가요?
T가 큰스푼 t가 작은 스푼으로 알고있어요. 전 맛술대신 소주 넣었어요ㅎㅎ
전 하면서 조금 싱거워서 기존 레시피에 간장 2스푼 넣고 윤기를 위해 올리고당 한바퀴 둘러주었어요.ㅎㅎ 볶는 중간엔 탈거같아 물 조금 넣고 증발하듯 볶아주었어요ㅎ 맛있었어요!!ㅎ
부모님이밥을잘챙겨주시지않아 항상 밥을 혼자해결하구 혼자해먹는 고3입니다 집에재료가부족해서 고추는못넣었지만 항상 간단하게 챙겨먹을수있는 반찬이였어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