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에게 사랑받는 떡볶이~ 오늘은 떡이 아닌 쫄면사리를 이용해봤어요. 이름하야 쫄! 볶! 이!^^
떡볶이맛 나는 볶음면 정도가 되겠네요!
[필수재료] 쫄면(1줌), 양배추(1줌), 양파(½개), 깻잎(8장), 대파(10cm), 어묵(1줌)
[선택재료] 다시마물(다시마 1장=10X10cm + 물 3컵), 삶은 달걀(2개)
[양념장] 고춧가루(2큰술), 춘장(1큰술) 고추장(2큰술), 물엿(3큰술), 다진 마늘(1큰술), 후춧가루(약간)
채소와 어묵은 한입 크기보다 약간 큼직하게 썰어요.
냄비에 다시마 우린 물(3컵)과 양념장(고춧가루(2큰술), 춘장(1큰술) 고추장(2큰술), 물엿(3큰술), 다진 마늘(1큰술), 후춧가루(약간))을 고루 풀고 양배추와 양파를 넣고 중간 불로 끓여요.
쫄면과 어묵, 삶은 달걀을 넣고 중간 중간 저어가며 3분 정도 끓여요.
Tip! 쫄면은 비벼가며 가닥가닥 떼어 풀어 헤쳐 넣어요.
대파와 깻잎을 넣고 살짝만 더 졸여 마무리.
삶은 달걀을 깨뜨려 걸쭉한 양념국물을 뿌려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한줄댓글
먹고싶다!! 춘장대신 넣을만한 소스 알려주세요. 안넣으면 고추장을 같은 분량대로 넣음 될까요?
ttelttel 넵!! 춘장 대신 카레가루를 2큰술 정도 넣어도 좋아요~ 고추장으로만 분량을 늘려서 만들어도 되구요~~^^
굴소스나 케첩 한큰술정도 넣어도 좋을거 같은데요...케첩을 넣으면 새콤한맛이 나거든요
춘장 없어서 댓글보고 굴소스로 해먹었는데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