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앨샘이에요^^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메뉴를 가지고 왔어요.
아삭한 무를 이용해 새콤달콤~ 짭쪼롬하게 맛을 낸 태국식 샐러드에요.
원래 쏨땀이라는 메뉴에 사용하는 파파야와 고수, 피쉬소스 등의 재료 대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대체해서 만들어볼께요~^^
[필수재료] 마늘(2쪽), 무(1토막=100g), 참나물(1줌), 방울 토마토(10개), 부순 땅콩(3큰술)
[선택재료] 마른 태국고추(3~4개) 또는 청*홍고추(각 1개씩)
[양념] 황설탕(1큰술), 까나리액젓(1큰술), 레몬주스 또는 라임즙(1 ½큰술)
무를 채 썰고, 방울 토마토와 참나물은 먹기 좋게 등분하고, 고추도 작게 다져요.
마늘을 다져 볼에 넣고 양념과 함께 섞은 뒤 무채를 넣고 버무려요.
손질한 나머지 채소도 넣어 버무려요.
그릇에 담은 뒤 다진 땅콩을 뿌려 마무리.
TIP - 태국식 느낌을 제대로 살리고 싶다면 마른 새우도 함께 뿌리고,
태국 액젓과 같은 피쉬소스, 설탕 대신 팜슈가, 참나물 대신 고수를 준비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한줄댓글
마늘과 무슨 양념을 한건가요^^?
miss yu 페이지3 재료소개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