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드텔러 입니다. :)
이번에는 간단한 밑반찬인 도토리묵 무침을 소개해드릴게요!
[2인 재료] 도토리 1덩이, 양파 1/6개, 부추 10줄, 미나리 3줄, 상추 5장, 마늘 1개, 홍고추 1/3개, ,청고추 1/3개
[양념]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상추는 한입크기로 뜯고, 고추는 어슷썰기, 양파는 채썰기, 부추와 미나리는 5cm길이로 썰고 마늘은 곱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도토리 묵은 너무 얇으면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먹기 편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끓는 물에 3분간 데쳐 말랑말랑해지면
찬물에 행구어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양념(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깨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계량하여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주다가
준비된 모든 재료에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
바로 무쳐 먹을 때가 가장 맛있고 밑반찬으로, 술안주로도 좋은 도토리묵 무침 오늘 저녁 어떠신가요?
한줄댓글
미나리 부추 홍고추 꼭 넣어야하나요?
Sori Park 꼭 안넣어도 됩니다.^^
냉장고에 넣어놓았다가 2~3일씩먹어두 괜찮을까요?
미나리말고 세발나물 넣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