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다 보면 고명인듯 고명 아닌 강한 존재감을 내뿜는 요소가 있어요. 오늘 소개할 시저샐러드에서 바삭하게 구워낸 식빵조각인 크루통이 바로 그런 존재인데요! 신선한 채소와 섞여 한 번씩 바삭거리는 크루통의 식감이 주는 명쾌함은 최고예요!
3인분 / 15분
필수 재료
식빵(2장), (로메인)상추(7장)
선택 재료
베이컨 3줄, 토마토(1개)
드레싱
마요네즈(3큰술), 레몬즙 또는 식초(2/3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1/6큰술), 다진 마늘(1/2큰술), 파마산치즈가루(2큰술), 꿀(1/2큰술),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Tip - 홀그레인머스터드(씨겨자) 대신 머스터드소스를 이용해도 되고, 생략해도 괜찮아요.
1. 식빵은 2X2cm 크기로 깍뚝 썰어 마른 팬에서 약한 불로 바삭하게 볶아 건지고,
Tip - 빵을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바삭하게 굽거나 튀겨낸 것을 크루통이라고 해요. 샐러드, 수프 등에 뿌려 먹어요.
2. 베이컨도 작게 사각 썰어 팬에서 바삭하게 구워 건지고,
3. 드레싱(마요네즈(3큰술), 레몬즙 또는 식초(2/3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1/6큰술), 다진 마늘(1/2큰술), 파마산치즈가루(2큰술),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을 만들고,
Tip - 홀그레인머스터드(씨겨자) 대신 머스터드소스를 이용해도 되고, 생략해도 괜찮아요.
4. 드레싱에 큼직하게 썬 (로메인)상추를 버무리고,
5. 그릇에 담은 뒤 크루통과 베이컨을 뿌리고, 토마토를 곁들여 마무리.
Tip - 토마토는 먹기 좋게 등분해요. 견과류를 뿌려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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