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샘입니다!
오늘은 있는 채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간단 잡채밥을 소개할께요.
앨샘이 알려드리는 재료가 아니더라도 대체재료를 적당히 활용하면 실용성 100%랍니다ㅋ
재료
(3인분/20분)
필수 재료
데친 얼갈이배추(2줌), 당근(1/4개), 양파(1/2개), 당면(150g=약 2줌), 새송이버섯(2개), 밥(4공기)
선택 재료
고추기름(2큰술)
양념
굴소스(1 1/2큰술), 설탕(1 1/2큰술), 간장(2 1/2큰술), 다진 마늘(1큰술), 참기름(2큰술), 후춧가루(약간), 통깨(1큰술)
앨샘은 배춧국을 끓이고 남은 데친 얼갈이배추가 있어서 사용했어요.
그냥 배추나 시금치, 부추 등의 나물을 데쳐서 2줌 정도 준비해요.
물기를 꼭 짠 뒤 먹기 좋게 3~4등분으로 썰어요.
당근과 양파는 채 썰고, 고기 대신 버섯도 먹기 좋게 썰어요.
앨샘은 새송이버섯을 사용했는데, 표고버섯이나 목이버섯을 사용해도 ok!!!
당면은 미리 30분 정도 불려두었다가 사용해도 좋지만,
미리 불려두지 않았을 경우도 있잖아요~
그럴때는 조금 더 오래 삶으면 된답니다ㅋ
당면은 끓는 물에 넣고 5분 정도 삶아 투명하게 익으면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뒤 가위로 3~4번 잘라요.
깊이가 있는 볶음팬에 고추기름 또는 식용유(2큰술)를 두른 뒤 당근 - 얼갈이배추 - 양파 - 버섯, 굴소스, 다진 마늘, 참깨 순으로 넣어가며 볶아요.
참기름(2큰술)을 두른 뒤 당면과 설탕(1 1/2큰술), 간장(2 1/2큰술), 참기름(2큰술), 후춧가루(약간)을 넣고 간이 배도록 조금 더 볶구요~
밥에 얹어서 먹을 꺼니깐 간을 조금 더 간간하게 맞춰도 돼요~ 맛을 보고 취향에 맞게 조절하세요!
밥에 잡채를 얹으면 끝!!
잡채를 20분안에 만들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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