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앨샘입니당^^
오늘은 간식, 야식 메뉴로 딱 좋은 떡볶이를 소개할께요.
무를 채 썰어 푹~~ 숨이 죽을 때까지 조려내 달큰함이 배어난 부담없는 레시피에요.
가래떡을 사용했더니 쫄깃쫄깃 씹는 식감도 배가 되네요!!
재료
(4인분/30분)
필수 재료
가래떡(4줌), 어묵(1줌), 무(2줌), 대파(1줌)
양념장
고추장(4큰술), 간장(2큰술), 꿀(2큰술), 참기름(1큰술)
가래떡은 6cm 길이로 썰어 찬물에 담가두세요~
어묵은 굵개 납작 썰고, 무채는 채 썰고, 대파도 굵게 채 썰어요.
냄비에 무채와 대파를 깔고 고추장(4큰술)과 물(1컵)을 넣고 뚜껑을 덮어 중간 불에 올려요.
끓기시작하면 중약 불로 줄여 10분 정도 더 끓이구요~~ 무가 숨이 죽어 주걱으로 저었을 때 뚝뚝 끊어질 정도로 끓여요.
가래떡과 간장(2큰술), 꿀(2큰술)을 넣고요~~
한 번 더 끓어오르면 어묵을 넣고 자작하게 될 때까지 조려요.
저는 13분 정도 졸이니 딱 좋더라구요 ㅋㅋ
와우!! 양념이 떡에 촥! 붙어 잘 졸아들었네요!! 마지막에 참기름(1큰술)을 둘러 풍미를 더하면 더욱 굿굿굿!!
그릇에 담아 참깨까지 솔솔 뿌려내니~ 여느 떡볶이 맛집 부럽지 않아요~~ ㅎㅎ
한줄댓글
이때 물 안 넣어도 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