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맥남입니다 :)
역시 과일은 제철과일인 것 같아요!
오늘은 제철과일을 이용한 요리입니다 !
오늘 만들 요리는 제철 천도복숭아를 이용한 리얼 복숭아 아이스티예요!
특히나 과일을 오래 먹을 수 있게 '천도복숭아 청'을 담가서 이용한 요리라
아이스티 말고도 요거트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이용 가능한 요리입니다!
천도복숭아와 설탕은 청을 담글 정도의 분량이예요!
저는 중간 크기 담금 병 2.5개 분량정도 나왔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아이스티 분말은 아이스티를 2잔을 타 먹을 때의 분량입니다 :)
우선 천도복숭아를 흐르는 물에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박박 닦아주세요!
그리고 끓는 물에 사진과 같이 병을 올려서 뜨거운 증기로 병을 소독 한 다음 물기를 말려주세요!
그리고 천도복숭아를 사진과 같이 씨를 빼서 조금씩 조금씩 작게 잘라주세요! 그리고 손질한 과육의 무게의 1.2배로 설탕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1.2kg 정도 나와서 설탕은 1.5kg 준비했어요! 덜 달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과육 무게 만큼만! 그리고 레몬즙과 설탕을 과육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그런 다음 미리 소독한 병에 청을 담아주세요! 그리고 하루 이틀에 한번씩 저어주면서 설탕을 녹여주고! 설탕이 다 녹았으면 먹어도 된답니다! 설탕이 다 녹기까지 몇일 걸리지 않아요 :) 꼭 냉장보관해주세요! 여름에는 쉽게 곰팡이가 생겨버립니다! 꼭 냉장 보관해주세요!
그리고 뜨거운 물 약간에 아이스티 가루 1 큰술과 복숭아청 듬뿍 3-4큰술 정도 넣고 차가운 물과 얼음으로 채우면 완성입니다! 저는 사진 이쁘게 찍기 위해서 웻지로 자른 것도 몇 개 섞어봤어요! 하지만 씹으며 먹기에는 작게 자른게 훨씬 맛있어요 :)
기대 했던 것 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진한 맛입니다! 아이스티 가루를 넣지 않아도 맛있을 것 같아요 :)
시원하게 타먹어도 좋고~! 요거트에 넣어 먹어도 좋고~~! 아주 만능입니다!
덕분에 여름이 무섭지 않네요! 하하!
이맥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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