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까르보나라 만들기
크림소스 없어도 까르보나라 만드시는 법 알고 계신가요~~
진짜, 신세계를 경험했네요!!ㅎㅎ
간단한 재료만 있음 가능해요,
게다가 오리지날 레시피라 하니 더욱 맘에 드네요~~ㅋ
올리브유를 넣고 물을 끓여 주세요!!
올리브유 넣은 물에 스파게티 면을 8분정도 삶았더니, 알덴테네요~~
시골댁 입맛엔 읅~~이라 2분 정도 더 끓였답니다!!
면이 삶아지는 동안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베이컨과 편으로 썬 마늘을 넣어주세요!!
베이컨에 기름이 있지만 그래도 기름을 두르는 건 튀기듯이 볶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베이컨을 볶던 팬에 스파게티면과 면수를 조금 넣고 휘리릭 볶아주세요~~
여기서 후추로 살짝 간을 했어요!!
다 볶아진 면은 볼에 담아 살짝 식혀주세요!!
면을 식히는 동안 계란 1개+ 노른자만 1개를 준비하세요!!
파마산 치즈가루 듬뿍 넣어주세요!!(원래는 종이컵으로 반컵정도에요)
잘 섞은 후에,
볼에 담긴 스파게티 면에 붇고 잘 섞어주세요!!
면을 접시에 담아주세요!!
면 위에 통후춧가루를 갈아서 뿌려주세요!! (그냥 후춧가루도 가능)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갈고, 시골집에는 허브가 있으니 로즈마리로 장식하면 끝!!
(허브가 없는 경우 파에 잎부분을 가늘게 채 썰어 올리기)
맛이 궁금하시죠??
시골댁은 흔히 먹는 크림치즈 까르보나라보다 이게 훨씬 맛있네요,
막 자랑하고 싶은 맛이네요!!ㅎㅎ
한줄댓글
알덴테가 뭐예요?
세뇨라면 면을 살짝 덜익혀서 꼬들라면처럼 한게 알단테인데 유럽사람들은 알든테를 주로 해먹고 한국사람들은 좀더삶아서 먹슴다
생크림이 없어서 따라해봤는데 제 입엔 일반적인 까르보나라가 더 맞네요..ㅎㅎ 그래도 먹을만은 해용,
세뇨라면 알덴테는 면이 익은 정도 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