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도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밥, 콜리플라워 라이스
이제 곧 휴가철이지?
다들 신나 들떠있겠지?
교포언니는 아니야…ㅠㅠ
아직 비키니 바디를 준비하지 못했거든... ugh
이 언니처럼 되리라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엉
다이어트엔 샐러드가 답이라지만 가끔씩 밥이 진짜 먹고 싶더라구
그래서 준비했어
콜리플라워로 만든 밥!
1.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만들 거야
콜리플라워를 믹서기에 넣고 쌀알크기가 될 때까지 돌려줘
2.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½ 숟가락을 넣고 슬라이스한 양파, 다진 마늘 ½ 숟가락을 넣고 약 6분 동안 볶아줘
3.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 뒤 약 1분 동안 살짝 볶아줘
4. 육수를 넣고 뚜껑을 닫아줘
마치 밥 짓는 것처럼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익혀보자
5. 약 6분 후, 콜리플라워 라이스가 완성됐을 거야 접시에 잘 담아줘
6. 설거지하기 귀찮으니까 아까 썼던 팬을 다시 써버리자 ㅋㅋ
페이퍼 타올로 프라이팬을 깨끗이 닦아줘
7. 프라이팬에 남은 올리브유를 두르고 남은 슬라이스한 양파, 다진 마늘, 잘게 자른 고추, 다진 생강을 모두 넣고 약 5분 동안 볶아줘
8. 길게 채 썬 파프리카와 당근, 브로콜리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 뒤 약 5분 동안 더 볶아줘
9. 이제 팬을 불에서 내려 레몬즙을 뿌려 잘 섞어줘
10. 접시에 콜리플라워 밥을 얹고 그 위에 채소 볶음을 올려줘
원한다면 호박씨를 솔솔 뿌려도 굿굿굿
짜잔 완성이야, 밥이라고 해도 믿겠지?
포크보단 숟가락이 어울리겠어 ㅋㅋㅋ
이게 밥이야 채소야? 눈이 똥그래지는 맛이야!!!
이제 교포언니도 밥심 쓸 수 있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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